양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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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국식 양궁 훈련' 받았더니…2년 만에 벌어진 일 [2024 파리올림픽]
“프랑스 코치도 한국 사람인가? 어제 보니 중국도 그렇던데.”‘2024 파리올림픽’ 시청률 효자 종목은 단연 양궁이다. 한국이 대회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석권하며 ‘올림픽 최강’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기 ...
2024.08.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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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숨 막힌다"…'한국 킬러' vs '양궁 천재' 대기실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양궁 대표팀 김우진(32·청주시청)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3관왕 영예를 안았다. 막판까지 각축전을 벌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36)과 4.9mm 차이로 메달 색깔이 갈린 가운데 결승전을...
2024.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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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5개 목표라더니…"양궁에서만 5개" 말 그대로 최강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양궁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5개 싹쓸이의 대업을 달성했다. 이는 금메달을 따낸 김우진에게도, 한국 스포츠에도 의미가 큰 금메달이다. 당초 대한체육회가 밝힌 파리 대회의 목표 금메달 개수는 5개였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양궁서만 금메달 5개...
2024.08.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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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극궁사…혼성까지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2024 파리올림픽]
3년 전 도쿄에서 금메달 4개를 가져온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선 5개 종목을 모두 휩쓸 기세다. 여자와 남자 단체전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양궁 대표팀 남녀 에이스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양궁 ...
2024.08.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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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양궁 단체전 금메달 모두 '위아위스' 활에서 나왔죠"
29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린 파리 레쟁발리드 경기장. 김제덕 선수가 쏘아 올린 화살이 선명한 포물선을 그리며 10점 과녁에 꽂혔다. 그가 손에 쥐고 있던 활의 겉면에 쓰인 글자는 ‘위아위스(WIAWIS)’. 글로...
2024.07.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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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만 가능한 세리머니"…女 양궁팀 뭐했길래 '화제' [2024 파리올림픽]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시상식에서 손가락과 금메달로 숫자 10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온라인이 뜨겁다.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연예계 스타들도 "오직 한국만 가능한 세리머니", "10연패인 이유는 10번밖에 안 했기 때문" ...
2024.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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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13년만 아시안게임 단체전 金 쐈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
2023.10.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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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보다 귀한 올림픽 정신과 응원문화
화제가 된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의 셀카 장면 7월 26일 도쿄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결선에서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럽게도 금메달을 따냈다. 대만, 일본은 이어서 은, 동메달을 따냈다.일본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장면은 시상직 직후에 연출됐다. 은메달과 동메...
2021.07.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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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발 모두 만점 '퍼펙트'…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021.07.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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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컴파운드도 단체전 金… 첫 아시아 정복
4엔드 점수 정정되며 극적인 동점 이뤄 슛오프 승리 양궁 여자 컴파운드에 이어 남자 컴파운드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용희(34), 김종호(24), 홍성호(21·이상 현대제철)의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
2018.08.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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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도 金 명중… 대회 2연패
결승서 아시아 컴파운드 강국 인도 제압 양궁 여자 컴파운드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최보민(34·청주시청), 송윤수(23), 소채원(21·이상 현대모비스)으로 이뤄진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
2018.08.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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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김우진, 이우석 꺾고 개인전 金… 8년 만에 亞정상탈환
양궁 김우진(26·청주시청)이 후배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과의 결승 맞대결에서 승리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탈환했다. 김우진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18.08.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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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女양궁 장혜진·강채영·이은경, 대만 꺾고 단체전 6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대만을 꺾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6연패에 성공했다.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mid...
2018.08.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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